2020.4.15(수)
제목: 일평생 경외함으로 지킬 하나님 명령
본문: 신명기 5:22-33
찬양: 주 음성 외에는 500장 (새446장)
https://www.youtube.com/watch?v=s0lBAo3TkWY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말씀을 쓴 두 돌판을 모세에게 주실 때 백성은 불 가운데서 나는 큰 음성을 듣고 두려워했습니다. 백성은 그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까 두려워, 모세가 전해 주는 말씀을 듣고 행하겠다 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의 말이 옳다 하셨고, 그들이 경외함으로 명령을 지켜 복 받기를 바라셨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주신 십계명 5:22~27
십계명은 하나님이 능력과 권위로 직접 주신 율법입니다. 모세가 호렙산에 올랐을 때 하나님은 불과 구름과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22절)으로 십계명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계명을 친히 돌판에 써서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십계명 외에는 하나님이 친히 기록해 주신 율법이 없습니다. 십계명 이후 모든 규례와 법도는 모세를 통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 음성을 듣고 두려워한 백성이 모세에게 말씀의 전달자가 되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모세가 전해 주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 경험은 특별한 은혜입니다. 이를 기억하고 항상 경외함을 잃지 않을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습니다.
- 이스라엘이 자신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달해 달라고 모세에게 요청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는 하나님 말씀을 어떤 태도로 받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배우고 지켜 행할 하나님 말씀 5:28~33
하나님 말씀은 대개 대언자를 통해 전달됩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말씀을 듣겠다는 이스라엘의 태도를 옳게 여기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항상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켜 영원히 복을 누리길 바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쳐 그분이 기업으로 주실 땅에서 그들이 행하게 하라고 모세에게 명하셨습니다. 말씀을 전하는 자는 그 생명의 말씀을 바르게 알려 주어야 하고, 말씀을 듣는 자는 경외함으로 받고 순종해야 합니다. 수많은 유혹이 기다리는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이 굳게 붙잡아야 할 것은 하나님 말씀입니다. 하나님 명령을 지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을 때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과 장수를 오래도록 누릴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말씀에 순종할 경우 하나님은 무엇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나요? 다원주의가 만연한 시대에 나는 무엇을 삶의 푯대로 삼아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원하셨던 한결 같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하는 은혜를 내려 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넘치는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소서.
911 기도운동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물러가고 뉴욕땅이 회복되며 온 성도들이 기도로 무장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는 귀한 기도의 시간 되게 하소서. 911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 합니다. 한 사람이 한 영혼을 위해 하나님께 꿇어 엎드리는 역사가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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