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전성기를 누리는 행복한 공동체

굳건한 반석의 말씀 오늘도 감사합니다.
쉬이 끝날것 같지 않은 이 상황에 더욱 주안에 있음이, 주를 알고 있음이 큰 축복임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전의 많은 것들이  달라질 이 상황에, 더욱 지혜롭게 주가 주시는 지혜로 대처해가며 변화되어 가기를
바라시는 그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십자가의 사랑, 그 사랑이 교회를 통해 어둡고 차가운 이 세대를 따스하고 밝게 밝혀줄 빛의 반석 되기를
힘써 기도하기 원합니다.

변화.. 코로나가 바꿀 많은 상황들 가운데 변하지 않을 것과 변해야 할 것들에 대해 분별하며 믿음의 반석과 사랑과 빛이 되는
교회의 모습이, 더욱 성도와 많은 주를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가까워 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한 노력와 애씀이 그리고 인도하심을 구하는 우리의 기도가 , 어쩌면 이 희년과 함께 코로나를 겪게하시는 주가 주시는
또하나의 선물같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거 같은 기대를 하게 하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크신 주님 사랑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