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를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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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 주일예배 은혜롭게 남편과 함께 잘드렸습니다
어제 저녁에 인테넷 예배를 드린다는 말씀을 받고 얼마나
많은 눈물이 나는지....
그럴수록 찬량하며 위로받고
하나님은 영이시니
목사님 말씀들으며
예수님의 머리에 가시관 쓰시고 십자가를 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주님 얼굴 그리며
정말 뜨거운 예배 하나님께 올려드렸지요
그리고 오늘 아침 첫예배 시간 맞춰서 처음으로 남편 얼굴 마주보며
목사님께서 시편 여호수아 예레미야 로마서 열왕기하
말씀 선포 하실때마다
큰소리로 아멘 아멘 할때마다
우리 담임 목사님 더 담대하신 느낌 받았고요
괴로울때 주님 얼굴 바라보라 찬양 참 은혜로웠어요
특송하는 자매, 반주자, 장로님 헌금 드리는 유장로님
정말 실감났습니다
사실 오늘 교회주차장에서 예배를 드릴까 생각도 했었는데
제가 천식알러지로 조금 힘들어 하거든요
그래서 교회에서 하시는대로
잘따르고 있지요
우리 뉴장성도님들 믿음이 더 강해질꺼 같아요
목사님 사모님 조심하시고
열심히 기도할께요
-어느 집사님의 고백-
댓글목록
얼굴은 웃고 계셨지만... 일상으로 드렸던 예배가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깨닫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성도의 합심기도때 말할수없는 슬픔속에서도 큰 마음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 뉴장 공동체에 속한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