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5. 18(월)
제목: 전쟁 승리의 비결, 담대함과 자원함
본문: 신명기 20:1-9
찬송: 5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새 15장)
https://www.youtube.com/watch?v=wtHB0vcDkGw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이 적진에 가까이 가면 제사장은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고 고해야 합니다. 책임자들은 새 집의 낙성식을 못 한 자, 새 포도원의 과실을 못 먹은 자, 약혼 후 결혼하지 못한 자, 두려워하는 자를 집에 돌려보내야 합니다. 이후 지휘관들이 무리를 거느립니다.
적군의 병력을 보고 두려워하지 말라(20:1-4)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으로 진군 할 때 강한 적들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많은 말과 병거로 무장한 강한 군대입니다. 전쟁에 임하는 이스라엘의 군사력은 적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열악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애굽에서 큰 능력과 편 팔로 그들을 인도해 내신 하나님이 여전히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고 반드시 그들을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쟁에 앞서 제사장은 이 사실을 백성에게 알려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습니다. 하나님 백성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철저한 ‘영적 무장’ 입니다. 세상의 악한 것과 대적할 때 성도가 붙잡을 것은 하나님이 함께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전쟁에 나서는 백성을 군대 장관이 아닌 제사장이 격려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영적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내가 붙잡을 말씀은 무엇인가요?
전투에서 제외되는 사람들 (20:5-9)
믿음의 전투를 치를 때는 가장 잘 준비된 최정예 부대가 나서야 합니다. 세상의 군대는 한 사람이라도 더 모으려고 노력하지만, 하나님은 전투에서 제외될 네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집을 새로 짓고 낙성식을 못 한 사람, 과수원을 만들고 열매를 거두지 못한 사람, 약혼 후 결혼하지 못한 사람, 두려워하거나 마음이 약한 사람입니다 자신이 두고 온 것들에 마음이 쓰여 집중하지 못하고 불신앙으로 적군의 위세에 겁먹은 사람은 믿음의 전투에 합당하지 않습니다. 전쟁에서의 승리는 무기나 병력이 좌우하지 않습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믿음의 전투에 나아갈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특정 상황에 놓인 이들을 징집에서 제외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잘 준비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기 위해 내가 힘쓸 것과 버릴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거칠게 밀려오는 세상의 공격 앞에 강한 군사로 준비되길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동행하시며 친히 싸우리라 약속하셨으니 두려움과 염려를 거두게 하소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로 무장하고, 전쟁에 능하신 만군의 여호와를 온전히 의지하여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하소서.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영적으로 곤핍해지고 정서적 피로와 답답함이 쌓여가는 이 때에 뉴장성도들 모두 주님 안에서 기쁨을 발견하게 하시고 주님의 보호아래 마음에 평강을 더하소서. 믿음을 더하시고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영과 몸을 지켜 주소서.
뉴욕땅에 발생한 어린이 괴질로 부터 사랑하는 다음세대 아이들을 지켜 주시고 원인과 치료방법이 잘 규명되게 하소서. 당국자들에게 지혜를 주사 학교 정상화 시기를 잘 결정해서 아이들의 안전과 학업의 공백을 막는 균형의 지점을 잘 찾도록 지혜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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