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를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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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맘이 이럴 때 목사님들과 당회원 장로님들의 맘은 어떨지?...
텅빈 본당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하고 헌금드리는 그 심정이 가슴이 시리도록 아려 옵니다..
처음 드려보는 영상예배, 목사님 얼굴이 모니터에 뜸과 동시에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지체들이 자유로이 모여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교재를 나눌 수 있었음이 얼마나 감사한 은혜였으며
특권이었는지.... 개인적으로는 코로나를 통해 지난 날의 나를 적라하게 보여 주심 또한 감사합니다.
주신 목사님 말씀처럼 이웃과 사회에 모범이 되는 우리 뉴장이 되길 기도하며 상황넘어 코로나를 잠재울 수 있는
분은 오직 한 분 하나님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기도 할 때 마다 자비와 긍휼을 배우셨던 하나님께 은혜와 자비를
구하며 믿음의 경주에 승리하시는 이 지구상에 모든 주님의 지녀들과 뉴장의 다음세대와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해요, 우리..
주안에서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무명의 집사님으로부터-
댓글목록
그날이 속히 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