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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를 살폈으면 판단을 받지 아니 하려나와(고전11:31)

  • 작성자 : Peter
  • 조회 : 330
  • 23-09-23 07:33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 이니라”(롬2:1)

인도의 하이드(Praying Hyde) 는 지금까지 주님께서 그에게 가르쳐 주셨던 것중 가장 유익하고 교육적인 교훈을 습득했다. 

그는 이유가 없진 않았지만 어떤 인도 목사님의 영적인 상태에 대하여 깊은 부담을 갖게 되었다. 그는 목사님을 위하여 중재할 시간을 갖기로 결삼했다.

그는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그의 마음을 조금씩 쏟아놓기 시작했다. “, 오 하나님, 그 형제가 얼마나 차가운지 아십니다…” 

그가 계속 기도하려 할때 갑자기 어느 한손이 그의 입술에 놓여지는것 같았고, 엄한 책망의 음성이 들리는듯 하였다.

 “그를 다루시는 분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커다란 두려움이 그를 엄습했다.그느 하나님 앞에서  “형제를 비난하는” 죄를 범한 것이다. 그는 그의 형제를 판단 하였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책망을 받은것 같았고 겸손해 지는것을 느꼈다. 무엇보다 옳다함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바로 그 자신이었다. 그는 자기의 죄를 자백하고 용서함과 깨끗함을 구하였다.그리고 다시 기도 했다.  “아버지여 내 형제의 생활에서 사랑스럽고 평판이 되고 있는면을 보여 주십시요” 그 순간에 그는, 목사님이 그의 일가 친척으로부터 얼마나 많은 고난을 참아 왔는가 기억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가 수년간 열심히 사역을 했으며 다루기 힘든 회중을 재치있게 인도하고, 수많은 다툼을 해결 했으며, 모범적안 남편의 표본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되었다. 그의  모든 기도 시간은 그 형제를 위한 간구대신 형제에 대한 찬양으로 보냈다.

목사님의 생애의 결과를 주목하라. 하이드가 대초원에 내려 갔을때 그는 그가 겸손케 되는 경험을 한 바로 그 시간에 목사님은 커다란 영젹 향상의 축복을 받았다는것을 발견했다. 하이드가 그를 찬양하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그를 축복하고 있었다.

여기에 또 다른 중요한 영적 원리가 있다. 다른 사람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부정한 비판으로 하락되어서는 아된다. 켐벨몰간(Campbell Morgan) 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네 눈에서 들보를 제하라, 티끌을  찿으려는 경건치 못하고 그리스도인 답지않은 노력을 멸하라, 그리하면 네가 밝히보고 티끌이 아니라 그것을 제거 할수있는 방법을 알게 될것이다.”

                 “오스월드 샌더스저 ,참된 제자의 본분” 에서 발췌함   9/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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