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혜를 나눠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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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뉴욕장로교회는 설립 54주년을 기념하여 시애틀 형제교회를 담임하고 섬기고 계신 권준 목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교회여, 네 담장을 넘어라"주제로 9/13(금)을 시작으로 본교회 본당에서 설립감사 기념 말씀 사경회를 주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는 가운데 진행중이다,
"오직 사명으로", "오직 사랑으로", "오직 본질로", "오직 성령으로 !" 이라는 각각의 주제가 시사히듯 날로 쇠퇴해 가고,위축돼가는 교회들과 형식적 메너리즘에 빠져 하나님의 kingdom 확장사역에 정체 내지는 전혀 부흥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는 이시대의 크리스쳔들에게 쇠뭉치로 머리를 치듯, 엄청난 도전의 말씀을 본인의 현 형제교회 부임이래 형제교회의 부흥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살아있는 증거들을 말씀을 통해 낱낱이 증거 해주신다. 힘있고, 박력 넘치며 온힘 다해 토설하시는 열정적 말씀의 봇물앞에, 성령님의 음성앞에 우리 온 영혼과 몸과 마음이 숙연해지며 한없는 감동과 감격에 전율 할 뿐이다. 와 보시라 !! 들어 보시라! 성령께서 이 시대에 우리 잠자는 크리스쳔을 깨우시는 성령 하나님의 호소를 !! 우리는 survival하라고 보내심 받은것 아니다. 이 땅에 revival의 부활의 소식을 전하여 하나님의 kingdom을 확장하라는 사명을 다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단다. 할렐루야! 어느 여자에게 반한 애꾸눈의 총각이 3년여의 구애 끝에 여인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나간는데 왜 그 간에 애꾸눈이란 사실을 숨겼느냐고 따지니까 그 총각이 당신에게 "한눈에" 반했노라고 처음에 고백하자 않았느냐? 고 했다라는 등의 해학적인 표현으로 장내에 웃음의 꽃도 선물하신다.
그토록 사랑하고 따른 주님을 자신의 목숨을 부지하려는 순간적 실수로 3번이나 부인하고, 저주까지 한 베드로를 향해 3번씩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주님의 물음앞에서 주님께 너무 죄송해 어찌할줄 몰라하는 베드로에게 "I do love you" 라 위로하시며, 왜? 그랬냐고 묻지 않으시고, "왜, 주저 앉아 있느냐? 일어나, 일어나 다시 시작하면 돼"라며 꿈을 향해 나가라! 내 양을 먹이라! 고 베드로를 철저한 사랑으로 용납하시는 예수님의 아가페 사랑을 우리 영혼에 각인 시켜 주심으로 듣는이들을 감동시키신다.
오늘 말씀 서두에 시애틀에서 가장 유명하곳이 어딘줄 아십니까? 란 질문을 던지시고는 이내 "형제교회 입니다."하셔서 모두를 웃게 하시고,
오늘 끝 맺음에는 왜? 뉴욕 장로교회에 나가느냐?는 질문 하시는 분 들께는 그곳엔 "사랑이, 주님의 사랑이 성도간에 넘치기 때문"이라 답하라고 가르쳐 주셨다.
베드로사도 말씀으로 목사님께서 강조, 또 강조 하신대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운 이 때를 사는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사랑을 우리 믿음속에서 실천함으로 이땅에 하나님의 왕국이 조속히 임하도록 힘써야 되지 않을까?는 믿음의 확신을 심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시대 교회 부흥의 산 역사를 어루시고 하나님의 꿈과 이상이신 "하나님의 KINGDOM" 확장사역에 living role model 되시는
시애틀 형제교회 담임 권준목사님 말씀사경회에 오늘 속히 나오셔서 은혜와 축복을 받으시고, 주님앞에 설 때를 대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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