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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

  • 작성자 : Peter
  • 조회 : 172
  • 24-06-21 13:51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

파아란 풀밭에 이 몸 누여주시고

고이 쉬라 물터로 나를 끌어주시니

내 영혼 싱싱하게 생기 돋아라

그 이름 목자이시니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바른 길이요

 

나 비록 어두운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대기와 지팡이로 인도하시니

걱정할것 없어라


원수들 보라는듯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부어 내 머리에 발라주시니

내 잔이 넘치옵니다

한평생 은총과 복에 겨워 사는 이몸

영원히 주님 집에 거하리이다

          "신앙으로 살아가는 인간" 중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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