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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을 드리는 것이 어쩔수 없는 저의 사랑입니다

  • 작성자 : Peter
  • 조회 : 100
  • 24-07-27 13:48



“너, 이스라엘아  들어라. 마음을 다 기울이고 정성을 다 바치고

힘을 다 쏟아 너의  하나님 야훼를 사랑 하여라. 신명 6:4-5”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동일시됨을 뜻한다.

세계의 역사는 곧 사랑의 역사다

인간의 이야기는 곧 사랑의 이야기다.

하지만 그 사랑이 우리 안에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거대한 소용돌이 즉 창조가 이뤄지고 더없이 순수하고 투명하고 무상이고 신성한 그 소용돌이 속에 다 휩쓸어넣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했고 역사가 필요했다. 발전해야 했다. 인내와 자유가 있어야 했다.

사랑은 세련되고 분명해진다.사랑을 창조하신 분, 창조받지 않으신 사랑 곧 하나님의 존재양식과 사랑의 기술을 보다 악히고 배우면서 인간의 사랑은 세련돤다.

격렬한 성충동도,저돌적인 감정도,

이성의 평형도, 미의 매력도,

자유와 무상의 은총에서 오는 도덕적 요구도,

눈앞에 부각되는 십자가의 어리석음도

사랑을 세련시키고 사랑에 의해 세련된다.

하나님의 존재양식은 곧 성령이시다. 사랑아신 성령이시다.성령은 생명이신 성부와 빛이신 성자께로부터 발하신다. 그런 존재이신 만큼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너무도 확실하다.

그리고 우리 눈에 보이게 하시기 위해서 강생이 필요했다.  

실제로 말씀이 사람이 돠시어 우리와 함께 사셨고, 우리가 가는 좁은길에 길동무가 되셨다. 그분이 예수님이시다.

사랑이 되신 하나님의 ‘사랑’, 그래서 누구나 볼수 있게 된 사랑이 곧 예수님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하시듯이 사랑하신다.

예수님은 사랑의 완벽한 기술자이시다.

어떻게 하는 것이 사랑하는 것인지 가르치러 오신 분이시다.

예수님은 육화하신 사랑이시다.

인간은 사랑의 길로 몸과 마음과 정신을 지니고 있었다. 지금은 사랑의 길로 곧 하나님,예수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모시고 있다. 예수님이 하셨듯이 따라서 한다면  가장 숭고한 사랑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의 성령께서 하시는 말씀을 귀 기울여 듣는다면 영원한 그  생명에 참여할 겻이다. 영생, 그것은 우리가 누리는 하나님의 앎이요 또 사랑이기도 하다.

근본이 바뀜으로써 모든 전망이 완전히 뒤바뀌었다.

전에는 근본이 아래에 있었으나 지금은 위에 있다.

전에는 땅이 근본이었으나 지금은 하늘이 근본이다.

전에는 자연이었으나 지금은 은총이다.

전에는 이해관계였으나 지금은 무상의 선물이다.

전에는 시간이었으나 자금은 영원이다.

전에는 쾌락이었으나 지금은 십자가다.

전에는 자기 본위였으나 지금은 타인  본위다.

전에는 마음에 드는 것이 우선이었으나 지금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우선이다.

전에는 육이었으나 지금은 영이다.

전에는 투쟁이었으나 지금은 평화다.

전에는 일시적 만족이었으나 지금은 영원한 기쁨이다.

따라서 사랑은 쉽지 않다. 사세와 어려움을 이헤하려면, 예수님도 죽으셔야 했다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죽으셨다’는 한마디로는 안 된다. 자원하여 죽으셨다.

사랑의 율볍을 받아들이느냐 않느냐에 우리의 영원한 구원이 달렸음을 주지키시기 위해서 죽으셨다.

 “이 저주받은 자들아, 나에게서 떠나…영원한  불속에 들어가라.너희는 내가 주렸을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말랐을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으며…마태25:41이하”

우리에게 길을 가르치시려고 죽으셨다.

“나는 세상의빛이다. 나를 따라오는 사람은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다(요8:12)”

당신 사랑을 우리에게 증명해  보이시려고 죽으셨다.

“벗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엾다.(요15-13)”

사랑하는 법을 우리에게 가르치시려고 죽으셨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13:34)”

그분은 사랑에 죽으셨다.    (카레토저:아버지 나를 당신께 맡기나이다)중에서 발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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